마케팅 &브랜드

식당으로 돈 버는 노하우

kddhis 2023. 8. 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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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증가와  편리함 때문에 배달음식 산업이 상승세를 탔다. 그래서 우아한 형제들(배달의민족)이 유니콘 기업이 되었다,

 

 

예전에 짜장면 시켜 먹을 때 배달료가 없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배달료가 생겨났다. 소비자는 편리해서 음식을 배달시켜 먹지만 배달료 4천원이 부담이 된다.

 

 

배달음식 애용자 둘째 아들은 "기왕이면 배달료를 할인해 주는 식당을 선택한다.'" 며  "음식값은 아깝지 않은데 배달료가 너무 비싸다."라고 투덜 댄다. 배달료에 소비자가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배달료 할인은 손님을 끄는 괜찮은 방법이다. 이익을 적게 내고 많이 파는 박리다매(薄利多賣) 로 승부보고 싶은 식당 사장님께 배달료 할인전략을 추천드린다. 사람들이 배달료가 아깝다고 생각하기 있기 때문이다. 분명 음식 장사에 먹힐 것이다.

 

 

사무실 근처에 열무 비빔밥과 열무 국수를 파는 식당 있다. 식당 홀이 10평도 안 된다. 그래도 손님이 줄을 선다. 식당이 인기 있는 이유는 열무 비빔밥이 5,500원이기 때문이다. 소비자는 본능적으로 가성비를 따진다.

 

 

비록 열무 비빔밥 한 그릇에서 나오는 이익은 적지만 전체 매출액이 증가하기 때문에 식당은 효과적으로 돈을 벌고 있다.

 

 

배달료를 할인해 주는 식당이나 비빔밥을 5,500원에 파는 식당의 공통점은 가성비로 총수익을 높이는 고도 영업전략이다. 쿠팡이나 아마존닷컴도 이렇게 돈을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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