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라 그리고 기회가 오면 꽉 잡아라
주식투자에서 수익 내는 것은 고스톱 게임에서 돈 따는 것과 같다. 패가 불리할 때는 일찍 접고, 호기다 싶으면 그런 기회가 자주 오지 않으니까 잡아야 한다. 기회는 옵니다. 하지만 자주 오진 않으니 왔을 때 꽉 붙잡아야 하죠. 맞습니다. 찰스 멍가의 말이다.
찰스 멍거는 “가만히 앉아서 기다려라. 승리자는 거의 베팅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 즉 가격이 잘못된 것을 찾기 위해 세상을 살펴보는 사람에게는 때때로 주식투자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현명한 사람은 세상이 기회를 제공할 때 큰돈을 걸었다.” 며 “나머지 시간엔 걸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주식투자에 인내심이 중요하다고 말한 멍거는 열심히 일해서 투자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 기다린다면 아주 가끔 가격이 너무 싸게 책정된 경우를 만날 거고 그때 크게 베팅해야 한다고 했다. 멍거는 좋은 기회가 올 것을 대비해 1000만 달러를 통장에 넣어두는 것이 부자가 되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찰스 멍거의 영원한 투자파트너, 버핏은 주식시장에서 돈은 인내심이 없는 사람에게서 인내심이 있는 사람에게로 넘어간다고 말했다. 이 말은 주식투자에서 기다리는 걸 잘해야 한다는 뜻이다. 주가를 보면 일 년에 1번 정도는 10%이상 하락하고 몇 년에 한 번은 꼭 20% 넘게 폭락한다.
이때가 매수 타임이다. 911 테러, IMF사태, 코로나 때처럼 주식시장이 박살이 날 때가 버핏, 멍거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 던 그날이다..
투자전문가들이 주식으로 돈 벌기를 위해서 인내심을 갖고 폭락장을 기다린다. 비핏이나 멍거뿐만 아니라 레오 달이오, 로버트 기요사키, 조지 소로스 등 세계적인 투자전문가들은 이 사실은 다 알지요. 이들은 이때 돈을 왕창 번다. 꼭 명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