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에 목숨 걸어라

특별히 내세울 것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이 그저 꾸역꾸역 하루하루를 평범하게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잘 풀리지 않은 인생살이를 바꿔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이 질문에 동의하신다면, 변화만이 답일 것이다.

 

 

현재 자신의 생활에 만족하는가?

“NO”라는 답이 나오면 과거의 생각과 행동에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과거의 생각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현재에 불만족하면서 과거의 사고방식을 고수한다면, 미래도 현재처럼 만족스럽지 못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잔인하게 들리나요. 어쩔 수 없습니다. 사실이니까요

 

 

TV나 SNS에서 잘 나가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들의 멋진 모습을 보면서 “그들처럼 살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 없으신가요?  아니면 이와 같은 생각을 하다가도 자신을 과소평가하여 더 이상을 생각하지 않고 또는 지레 겁먹고 성공적인 삶을 포기하신 적은 없으신가요?

 

 

평범한 사람이나 잘 나가는 사람이나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왜 그들은 성공했고 우리는 그렇게 되지 못했을까요? 질문에는 반드시 답이 있지요.

 

 

그들이 어떻게 성공했는가를 물어봅시다. 직접 만날 수 없다면 그들이 쓴 책을 읽어 보면 됩니다. 책은 그들이 살아온 인생을 고스란히 보여주니까요.

 

 

효과가 빵점인 내 생각과 행동을 과감히 버리고 성공한 그들의 사고방식을 따르면 성공하지 않겠습니까.

 

 

지금까지 별 볼 일 없는 성과를 가져온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고수하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똥고집도 아니고 깨끗하게 부족한 점을 인정해야 새롭게 출발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인간은 불완전 동물입니다. 과녁을 빗나간 화살처럼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불충분한 자신의 사고방식을 그대로 고수하는 것은 현명한 처신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잘 나가는 사람처럼 폼나게 살아보고 싶은 의지가 있다면 먼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새로운 사고방식과 습관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건전한 사고방식의 전환을 받아들인다면 예전의 나와 다른 차이를 만들어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사실 변화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성공 원인으로 "호기심, 집중력, 인내심, 자기비판의 능력"을 꼽았습니다. 그중에 자기비판 능력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과감하게 폐기할 수 있다면 그것은 엄청난 재능이다."

 

 

변화가 어렵다고 겁먹지 맙시다. 어려우니까 시도해 볼만한 것입니다. 누구나 하기 쉬운 일이라면 가치가 없기에 제안도 하지 않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아무리 잘 나가는 사람도 시대의 흐름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그 역시 정체된 사람 될 것입니다. 급변하는 이 시대에는 누구나 할 것 없이 변화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변화가 없으면 퇴보라고 단정 짓는 세상입니다.

 

   

하물며 여러 모로 부족함이 있는 사람은 어떻겠습니까. 변화만이 살길입니다. 까짓것 한 번 사는 인생, 한 번 변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