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사랑
답보는 퇴보
kddhis
2024. 5. 3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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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다. 배우다. 실천하다.> 나는 이 세 문장을 놓칠까 싶어, 이 문장들이 떠오른 어젯밤부터 지금까지 기억에 잡아 놓고 있다. 그리고 혹시 잊어버릴까 봐 이렇게 글로 쓰고 있다.
달라지고 싶어서 그렇다. 아쉬운 과거, 만족스럽지 못한 현재와 결별하고 싶기 때문이다. 매일 눈 비비며 책 읽는 것도 이렇게 악착같이 글을 쓰는 것도 변하기 위해서다.
성장하기 위해서 변해야 한다. 달라져야 한다. 달라지기 위해서는 배워야 하고 알았다면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그럼 변할 수 있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아니듯이 미래의 내 모습은 지금의 나와 다를 것이다. 내가 원하는 미래의 내 모습을 만나고 싶다. 그 모습은 자신감 있고 능력 있고 여유 있는 당당한 나일 것이다.
이런 멋진 나를 만나기 위해서는 변해야 한다. 그래서 <변하다. 배우다. 실천하다.> 이 세 문장이 하루종일 머리에서 뱅뱅 맴돌았던 것이다.
이 세 문장이 오늘 나 자신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다. 끌어 땅김의 법칙이 담겨있는 <스크릿>의 저자 론다 번은 이렇게 말했다. "간절하게 원하면 이루어진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나의 변화다. 변화만이 살 길이다. 반드시 바뀐 내 모습을 만날 것이다. 두고 봐라.
이렇게 내 스스로에게 변화를 강조하는 이유는 사람은 변하지 않으면 절대 성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빠르게 변하는 인공지능시대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답보는 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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