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가 쓴 <연금술사>에서 주인공 산티아고가 자신의 보물을 찾아 여행하던 중에 만난 노인이 산티아고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세상에 위대한 진실이 하나 있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은 곧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이지.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게 이 땅에서 자네가 맡은 임무라네."

   

 

저희 할아버님은 아버님께 조상 묘를 한 자리에 모실 수 있는 선산을 마련하라고 유언을 남기셨다. 그 후 아버님은 선산을 찾아 사방팔방으로 돌아다니셨다.

 

 

아버님은 할아버님의 유언에 따라 20년 넘게 선산으로 쓸 임야를 찾았지만, 아버님의 마음에 드는 선산을 찾지 못하셨다.

 

 

아버님의 간절함이 하늘까지 전달되었는지, 아버님이 돌아가시기 2년 3개월 전에 아버님이 그리도 원하셨던 선산을 찾으셨다. 그 선산은 아버님이 평생 농사를 지으셨던 비닐하우스가 있는 논밭 바로 앞에 있는 산이었다.

 

 

아버님의 선산 장만이라는 간절함이 연금술사에서 나오는 노인의 말을 증명해 준 사례처럼 느껴졌다.

 

 

간절히 원한다는 것은 목표가 분명하다는 것이다. 목표가 분명하면 우리의 무의식은 목표를 이루는데 방법을 찾게 되어 있다.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  연금술사에서 나오는 노인의 말처럼 방송작가이자 TV프로듀서인 ‘론다 번’은 <시크릿>에서 이렇게 말했다.

 

”간절하게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

 

 

고대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도  이런 말을 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쉽다고 했다.". 인간의 마음속에 자신의 운명이 있다는 말이다. 

 

 

자신이 진정으로 간절히 원하는데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그냥 있겠는가. 반드시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방법을 찾을 것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신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겠다고 약속했다. 우리 인간은 이렇게 만들어졌다.

 

 

내가 이 글을 쓴 이유는 ‘간절히 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라는 믿음을 마음속에 새겨 놓기 위함이다. 너희가 믿으면 믿는 대로 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