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글을 쓴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글을 쓴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생각하는 힘이 있는 지성인이다.
세상에 이런 사람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글쓰기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강력한 무기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글쓰기를 배워야 하는 이유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죽기보다 싫어한다.> 영국의 수학자 · 철학자 · 수리논리학자였고 사회 비평가로 활동한, 1950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천재이자 지성인 ‘버트런드 러셀’의 말이다.
상대성이론으로 현대 과학의 혁명을 이끈 ‘아인슈타인‘도 생각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나는 머리가 좋은 것이 아니라. 문제가 있을 때 다른 사람보다 좀 더 오래 생각할 뿐이다.>
이런 말도 있다. <사람들은 생각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다 할 것이다.>, 수력학과 유체역학(流體力學) 연구로 유명한 공학자·물리학자·교육가인 ‘레이놀즈’의 말이다.
인간은 생각하는데 미숙하다는 천재들의 한탄이 섞인 말들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을까? 답은 글쓰기다. 글을 쓰면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생각하기 위해서 글을 쓴다는 말이 있다. 천재 중의 천재 비트겐슈타인, '자유론'의 저자 존 스튜어트 밀, 아인슈타인 등 천재들은 글쓰기를 즐겼다고 한다. 사상가, 정치가, 철학자, 과학자, 수학자 등 그 시대의 엘리트들은 거의 글을 쓴 리더들이다.
그들은 오랫동안 글쓰기를 해서 뇌가 발달되어 상상력과 사고력이 높아져 세상에 입지적인 업적을 남기 인물들이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 위인이라고 칭한다.
MS 창업자 빌 케이츠는 하버드 졸업장보다 더 소중한 것이 독서습관이라고 말했지만, 나는 하버드 졸업장이나 독서보다 글쓰기가 더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독서 없이는 글을 쓰기 어렵기 때문이다.
글은 왜 쓰는가? 우리는 의사소통, 지식이나 정보 제공, 스토리 전달, 기록보관 등을 위해 글을 쓴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바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다. 당신의 두뇌를 최고로 만들고 싶으면 글을 하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12가지 인생의 법칙 "의 저자이며 하버드 심리학 교수였으며, 이 시대의 최고 지성인으로 불리는 ‘조던 피터슨’ 교수는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은 글쓰기이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생각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글을 쓰는 거예요. 글을 쓸 수 있으면 여러분 앞 길을 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글쓰기를 배우는 거예요."
" 제사 영원히 풀지 못하고 있는 미스터리가 바로 왜, 사람들에게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는다는 점에요. 이건 뭔가 세상에 음모가 있는 것 같요."
(조던 피터슨의 강의)
https://youtube.com/clip/UgkxxUDx6qC1HhlIujVuw_h7-e4iGVnyqq-G?si=EzX5dge5Xod9BALC
조던 피터슨 교수의 주장처럼 글쓰기는 사고력과 직결되기 때문에 글쓰기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강력한 무기다. 그래서 로마 네로 황제의 개인교사였으며 철학자인 세네카는 다음과 같은 말로 문장(글쓰기)을 생각하는 도구쯤으로 여겼던 것이다. <문장은 생각에 걸친 옷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