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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

믿음 소망 사랑

by kddhis 2024. 2.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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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아무도 없어 쥐 죽은 듯 조용하다. 개미 걸어가는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이처럼 글을 쓰고 있는데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만 들린다.

 

 

혼자 있으면 누구의 관섭과 방해도 받지 않는 채 오직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다. 이 시간은 오로지 나만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자유가 따로 없다. 자유를 먼 데서 찾을 필요도 없다. 조용하게 혼자 있으면 된다. 자유롭기가 이보다 쉬울 수는 없다.

 

 

반면에 나는 번잡한 것을 싫어한다. 왁자지껄 난장판을 싫어한다. 시끌벅적한 시장(마트) 보다 조용한 사찰을 좋아한다. 남의 사생활에 "이러쿵저러쿵" 또는  "감나라 배나라." 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닌다. 내 앞가림하기 바쁘다. 

 

 

앞으로 혼자 있는 시간을 최대한 늘러 볼까 한다. 혼자 있으면 조용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조용한 시간을 갖고 싶은 이유는 자유를 최대한 만끽하고 싶어서이다. 자유만큼 소중하게 또 있을까. 

 

 

자유롭고 싶은가?  자신에게 집중하고 싶은가?  행복하고 싶은가?  방법은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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