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절약과 인생 행복
인생이 유한하기에 형식에 얽매여 개념 없이 해 온 일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갉아먹는 불필요한 것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먼저 추석이나 설 명절 차례상 차리는 것이 그중 하나입니다. 각종 과일, 생선, 고기, 부침개. 나물 등 여러 음식을 준비하려면 수고가 이만 저만 아닙니다. 며칠을 준비해야 명절 차례상이 차려집니다. 차례상은 조상을 길인다는 명분인데 음식 가짓수가 많을 필요가 있을까요. 밥, 국 포함 5가지 음식으로도 충분히 조상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려식물도 시간을 빼앗아 갑니다, 수년간 길러 왔던 반려식물을 당근마켓에 내다 팔았습니다. 더 이상 식물을 돌보는데 시간을 뺏기고 싶지 않습니다. 여유로운 사람이야 고양이를 돌보든 개를 기르든 뱀을 키우든 무슨 상관..
믿음 소망 사랑
2023. 8. 3.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