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 치료제, 대웅제약의 오메크린크림(Omeclean Cream)
옴은 피부 기생충(개선충)에 의해 발생되는 피부병으로 전염성이 강하다. 옴의 기생충은 피부에 굴을 파고 들어가는데, 밤에 활동하기 때문에 낮에는 괜찮다가도 밤이 되면 무척 가렵다. 옴의 증상은 4~6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며 피부에 붉은 점이 생긴다. 옴은 안면을 제외한 전신에 침투하며 몸 전체를 가렵게 만든다. 옴 치료는 취침 전에 몸을 씻고 처방받은 크림을 목에서부터 발끝까지 전신에 골고루 발라줘야 한다. 그리고 자고 난 후에는 물수건으로 크림을 바른 신체부위를 닦아내거나 물로 씻어 주어야 한다. 대표적인 옴 치료제로 대웅제약의 오메크린크림이 있다. 오메크린은 기생성 피부질환 치료약으로 기생충 신경세포의 나트륨이온의 유입을 억제 마비시키고 살충효과를 가진 의약품이다. 오메크린은 전문 의약품..
믿음 소망 사랑
2025. 2. 17.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