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은 업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직장인은 업무보고, 검토보고, 사업 계획서 등을 작성합니다.
보고서, 계획서를 잘 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그중 한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고서 잘 쓰는 비결은 우선 주제에 부합한 중간 제목을 생각해 내는 것입니다.
그다음 할 일은 찾은 중간 제목들을 서론, 본론, 결론 순으로 배치합니다.
마지막으로 각각의 중간 제목에 내용을 채워 나아가면 됩니다.
중간 제목은 다음 예시 범위를 넘어가지 않습니다.
배경, 목적, 취지, 개요, 현황, 진행상황, 추진상황, 원인. 이유, 근거, 사례, 문제점, 분석, 해결방안, 대안, 대책, 개선점, 부작용, 기대효과, 세부계획, 시간계획, 향후계획, 추진일정, 예산, 논의사항, 결정사항, 쟁점사항, 건의사항, 협조사항, 후속조치...
중간 제목을 더 많이 알수록 보고서를 빠르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중간 제목 목록을 책상에 붙여 놓고 보고서 작성 시 참고하면 됩니다. 중간 제목이 익숙해질 때까지 익히면 더욱 좋습니다.
보고서 작성 순서는 1) 주제에 적합한 중간 제목을 찾는다. 2) 중간 제목을 서론, 본론, 결론 순으로 배치한다. 3) 중간 제목에 내용을 채운다.
이것만 알고 있어도 기획력 높다는 평을 받을 것이고 "창의적이다."라는 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모든 일은 하다 보면 늡니다. 보고서 작성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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