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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사하는 이유

믿음 소망 사랑

by kddhis 2024. 4. 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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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년 만에 이사를 했다. 이사할 때마다 느낀 점은 살림살이를 옮기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만약 포장이사를 전문하는 이삿짐센터가 없었다면 이사가 번거로워 거주지를 옮기는데 장애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사가 번거롭고 힘들지만 포장이사 덕택에 우리는 한결 수월하게 거주지를 옮길 수 있다.

 

 

우리 집은 보통 2년에 한 번꼴로 이사를 한다. 아내와 나는 한 지역에 오래 머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 가족은 한 곳에 오래 살게 되면  따분함을 느낀다. 그래서 낯선 곳으로 이사 가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거주지를 옮기면 낯선 곳에 대해 걱정이 되겠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거주지에 기대감도 생긴다. 

 

 

우리는 낯선 곳에 사는 걱정보다 설렌 마음이 더 크기에 이사가 힘들지만 기꺼이 육체적인 고통을 감수하고 이사를 감행하는 가족이다.

 

 

여행을 왜 가는가?  여행지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거주지와 다른 환경을 보고 색다른 체험을 하고 싶어서 일 것이다. 이것이 여행의 진정한 매력이 아닐까.

 

 

거주지를 옮기는 것은 여행처럼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새로운 환경을 접할 수 있고 새로운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로 이사를 한다.

 

 

우리는 매번 이사를 꿈꾼다. 한 번이라도 더 색다른 세상에서 살아 보고 싶어 주거지를 옮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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