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예찬

영감이란 무에서 뛰어난 아이디어가 갑자기 떠오르는 게 아니다. 뇌에서 여러 가지 지식과 정보가 결합되어 생겨나는 것이다. 아이디어의 재료는 이미 우리 머릿속에 들어 있다.

 

  

따라서 뛰어난 발상을 하려면 가능한 많은 지식과 정보를 머릿속에 집어넣어야 한다. 책을 많이 읽고 여러 정보를 접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영감을 얻을 수 있다.

 

 

경험으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데 한계가 있기에 다양한 책을 읽어 간접 경험을 늘리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

 

 

경험과 독서를 통해 쌓아 올린 지식이나 정보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얻는데 기본적인 재료가 된다. 그만큼 창의성이 요구되는 일에는 독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발한 아이디어는 독서에서 나온다고 말해도 과장은 아닐 것이다. 그러므로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독서의 도움을 반듯이 받아야 한다. 특히 창의성을 원하는 평범한 사람에게  닥치고 책부터 읽어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인생에서 믿는 것 중에 제일은 독서다. 그 어떤 종교보다 독서를 더 믿다. 누가 뭐래도 나는 열렬한 독서의 팬이며 독서 예찬론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