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의 소묘 연습과 유시민의 글쓰기 연습
토론 잘하고 글도 잘 쓰는 사람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작가가 있습니다. 바로 글쓰기 분야 베스트셀러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의 저자 유시민입니다. 그는 1980년대 군사정권에 맞서 학생운동을 하면서 담화문 등 대중 호소 글을 썼는데 그것이 나중에 글쓰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유시민 작가는 대학생 시절에 스프링 노트를 들고 다니며 보고 듣고 느낀 점을 글로 묘사하려고 부단히 노력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말합니다. 민화투(화투 놀이) 쳐서 글 쓰는 능력을 가진 게 아니라고, 나도 힘들게 글쓰기 연습을 했었기에 지금 이 만큼 글을 쓰는 것이라고 그의 책 에서 힘주어 항변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신체를 왜곡시키고 얼굴을 가면처럼 그려 논쟁을 일으킨 로 유명한 화가 피카소는 어린 나이에 비둘..
믿음 소망 사랑
2023. 9. 27.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