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을 불리려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거위로부터 매일 같이 황금 알을 얻을 수 있다면 최고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버핏이 애플을 좋아하는 이유는 애플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믿기 때문이다. 버핏이 설립한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는 2023년 3월 현재 3,280억달러 애플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버크셔해서웨이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애플이 자치하는 비율이 46%가 넘는다. 버핏은 “애플은 우리가 소유한 다른 사업체와 다르다.”라고 말할 정도로 애플의 기업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거위는 애플을 말하고 황금알은 배당을 뜻한다. 애플이 성장할수록 거위의 몸집은 커진다. 애플 성장은 기업 가치로 이어져 주가와 배당액을 끌어올린다.
기업이 성장할수록 기업가치가 높아져 주가와 배당금이 올라가듯 거위가 커갈수록 황금알도 커진다. 코카콜라도 마찬가지다. 코카콜라는 돈 잘 버는 독점기업이고 배당까지 준다. 돈 버는 코카콜라는 확실히 황금알을 낳는 거위이다. 지구인은 코카콜라를 마신다. 버핏이 코카콜라를 좋아할 수밖에 없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 소유가 " 버핏식 투자법"이다.
배당을 주는 성장 독점기업 주가가 떨어질 때가 거위를 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황금알을 낳는 기업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단기적 주가 하락이나 기업실적 저조에 연연하지 않으며 일시적으로 거위가 야위어가는 것에 호들갑 떨지도 대중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다.
당신이 오너라면 야위어가는 거위(기업)를 지켜만 보고 있겠는가.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강구해서라도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을 정상으로 돌려놓을 것이다. 이게 기업가 정신이다. 이런 기업가는 기업을 키우려고 전력을 다 할 것이다. 기업은 오너, 창업주에게 자산의 목숨과도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거위를 어떻게 찾을까? 배당을 주는 독점기업이 황금알은 낳는 거위라도 생각하면 된다. 먼 데 찾을 필요가 없다. 황금알은 낳은 거위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기업들이다. MS, 애플, 코카콜라. 뱅크오프아메리카...., 테슬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니다. 테슬라는 거위 몸짓만 키우려고 하지 배당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적은 배당금이라도 주는 엔비디아가 황금알 낳는 거위류에 가깝다.
세계적인 투자회사, 금융사, 연기금 등도 황금알을 낳는 기업 주식을 자신의 포트폴리에 항상 포함시켜 놓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 급등주에 현혹되지 마라. 한 번은 우연히 상승을 맞출 수 있지만 두 번째 맞출 확률을 장단 하지 못한다. 이런 식 투기는 결국에 실패로 끝난다.
주식투자에서 돈 벌려면 황금알을 낳는 기업의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꾸준히 사 모아 가면 된다. 이것이 부자 되는 확실한 방법이다. 초보투자자도 따라 할 수 있는 성공 투자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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