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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든 인간

투자 이야기

by kddhis 2024. 7. 1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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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서학) 개미, 빚투, 갭투 등은 투자와 관련된 신조어다. 이것은 요즘 젊은 세대들이 투자에 관심이 많다는 증거다.

 

 

사람들이 투자에 관심이 많다는 것은 대형서점에 가보면 알 수 있다. 서점에 투자 관련 책들이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가상화폐, 신기술(AI, 블록체인, 챗 GTP 등), 재테크, 자격증, 경제 및 경영 관련 서적을 포함시키면 서점은 온통 자본()과 관련된 책들로 도배가 되어있다고 해도 과장은 아니다.

 

 

금주 또는 이달 베스트셀러에 재테크 도서가 항상 상위에 랭킹 되어 있는 것을 보면 확실히 사람들이 투자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투자가 보편화된 시대에 직장인은 근로소득만으로는 부를 이루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자본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주식과 부동산, 비트코인 투자에 관심이 많다.

 

 

특히 월급으로 수억원 하는 아파트를 살 수 없는 현실을 깨달은 20.30대가 투자에 적극 나서는 추세다. 그들은 금수저가 아니면 월급만으로 주택 소유를 이번 생에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한 것이다.

 

 

20. 30대가 영혼까지 끌어다가 투자한다는 그 절박함은 자본주의 사회에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빚투, 캡투로 투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손실 리스크가 높은 비트코인이나 레버리지 상품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을 보면 우리 국민은 간덩이가 큰가 보다. 그게 아니면 인간의 본성인 게임을 하고 싶은 기질이 강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환경에 잘 적응한 덕분에 자신보다 힘센 동물들을 물리치고 인간은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가 되었다.

 

 

자본주의가 보편화된 지금, 인간 역시 빠르게 자본투자 시대에 적응하고 있다. 자본()의 힘을 알아버린 일부 민첩한 호모사피엔스가 발 빠르게 투자로 자본을 모으고 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가질 수 있다. 특히 알면 알수록 보이지 않는 가치도 알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영특한 젊은이들이 빠르게 자본축적 방법을 학습하여 남보다 먼저 부를 축적하고 있다.

 

 

지금은 정보와 지식이 넘쳐나는 시대다. 따라서 투자에 관심과 열정만 있다면 그 어떤 지식이나 정보를 찾아내고 돈 버는 방법이나 투자로 자산을 모으는 요령을 배우고 터득할 수 있다.

 

 

물론 투자에서 항상 위험이 따른다. 위험 없는 투자는 없다. 그럼에도 투자 지식과 방법을 습득한 이들은 손쉽게 자산을 모으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왜냐면 그들이 일을 하지 않아도 자본이 돈을 벌어다 주기 때문이다. 그들은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고 이것을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부른다.

 

 

이에 반에, 투자를 모르고 투자하지 않는 자들은 부를 축적한 사람을 보면서 허탈감을 느낄 것이다.

 

 

그들도 먹고사는 데 문제가 없지만 인간의 기질인 시기와 질투를 없앨 수 있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부러워할 수 밖,, 그러니 금융 문맹자들도 하루빨리 투자를 배우고 투자 세계를 알아야 하는 이유다.

 

 

세상은 지극히 이분적이고 상대적이다. 어둠과 밝음, 하늘과 땅, 낮과 밤, 부자와 빈자, 안과 밖, 금융을 아는 자와 모르는 자 등. 우리 인간은 이렇게 구분하는 데 능숙하다. 중간에 회식 지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자본의 소유도 마찬가지다. 가진 자가 있으면 없는 자도 있게 마련이다. 더 섬세하게 표현하자면 더 가진 자와 덜 가지 자로 양분할 수 있다.

 

 

여러분은 어느 쪽에 속하십니까. 누구나 자본에 관심을 가지고 힘써 노력하면 가진 자가 될 수 있는데 절박하지 않거나 게으른 탓에 덜 가지 자에 머무는 경우가 태반이다.

 

 

투자란 이익을 얻은 목적으로 자금을 대거나 정성을 쏟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투자의 의미를 그대로 삶에 적용하여 생각해 보면 우리는 투자하는 인간이다.

 

 

집을 사면 부동산 투자. 저축하면 금융투자, 운동하면 건강투자, 주식 투자, 교육투자, 연금투자, 노후준비 투자 등

 

 

이처럼 우리의 삶이 투자의 연속이다. 그러니 주식 투자나 부동산 투자 등 자본투자에 거리감을 두지 마라. 자신만 손해다.

 

 

좋은 학교 입학하기 위해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면서 돈을 버는 주식 투자는 왜 부정적으로 여기는가. 돈 벌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취업하고 직장 다니는 거 아닌가.

 

 

수입은 근로소득만으로 버는 게 아니다. 자본투자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다. 한쪽 면만 보지 말고 둘 다를 보아라. 그러면 양쪽에서 수입을 낼 수 있다.

 

 

자본소득이 근로소득을 넘어가면 우리가 그렇게 갈망하는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돈 걱정 없이 원하는 것을 하며 살 수 있다. 이런 생활이 바로 자유가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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