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파란 그림은 무엇일까요.
미술시간에 준비물로 가져온 파란 색종이?
아니면 파란 포스트잇?
참 이쁘지요. 너무나 선명한 파란 하늘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1년 365일 중에 이렇게 맑은 하늘을 몇 번이나 볼 수 있을까요? 드물 겁니다.
장엄한 자연경관을 구경하러 비행기 타고 먼 나라까지 갈 필요 없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볼 수 있는 푸르른 가을 하늘입니다.
먼지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을 보고 있자니, 내 마음까지 깨끗하게 정화된 기분입니다.
파란 단색 하늘을 멍하니 한참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오늘은 운이 좋았습니다. 파란 원색의 하늘을 볼 수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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