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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강력한 무기는 독서다.

독서&글쓰기

by kddhis 2024. 6. 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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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최고의 무기다. 인간은 정글과 같은 삶터에서 타인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다. 이 경쟁은 자신의 의사에 상관이 이루어진다. 이유는 인간은 무리를 짓고 사는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은 함께 모여 살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각 개인은 그 사회에서 역할을 부여받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시원찮은 역할은 수 없이 많지만 막강한 권한을 부여받는 역할은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사회는 똘똘이에게 그 권한을 부여하게 되어 있다. 왜냐고, 그 사회가 잘 굴려가게 하려면 멍청이보다 똘똘이에게 그 역할을 맡겨야 한다. 똘똘이가 그 역할을 잘 해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똘똘이를 리더라고 부른다

 

 

소수의 똘똘이와 다수의 멍청이를 어떻게 구분할까. 바로 경쟁이다. 경쟁을 붙여보면 누가 똘똘이이고 보통이고 멍청이인지를 금방 알 수 있다. 우리는 이 경쟁제도를 시험이라고 한다. 수능시험과 사법고시가 대표적인 경쟁제도다.

 

 

물론 태생에 따라 계층을 나눈 인도 카스트 제도(부라만, 수트라 등)처럼 신분이 고착된 사회도 있었다. 여기서 경쟁 없는 사회는 논외로 하자. 지금은 신분이 정해진 사회가 아니고 능력에 따라 얼마든지 신분을 바꿀 수 있는 경쟁사회이기 때문이다.

 

 

경쟁에서 승리한 그들은 사회적, 경제적, 직업적, 권위적 우위를 차지한다. 패배자는 그 반대다. 즉 승리자는 힘을 부여받아 기득권의 지위를 갖고 보통과 멍청이들을 지배하거나 통솔한다. 지배나 통솔이란 단어가 거북하데 들리는가. 그렇다면 이렇게 표현을 바꿔 보겠다. 똘똘이가 그 사회에서 우월한 조건에서 살아간다.

 

 

경쟁은 다양하게 일어난다. 공식적인 경쟁이 시험제도다. 그와 다르게 비공식적이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비공식적인 무수한 경쟁 속에 살아가고 있다. 사회 참여자들은 그 경쟁에서 능력 여부를 따지는 우열이 가려진다.

 

 

능력 유무의 판단 중 하나는 문제해결 능력이다. 조직에서 어떤 문제가 터졌다고 치자. 누가 해결할 것인가?  해결할 줄 아는 사람이 능력자인 것이다. 

 

 

또 다른 예시는 조직의 발전에 기여 여부다. 똘똘이는 조직의 안위와 성장에 상당한 역할을 한다. 우리는 그들을 발명가, 탐험가, 기업가, 창업주, 상상가, 철학자, 혁신가, 혁명가 등으로 부른다.

 

 

그런데 이런 개인의 능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 배움이다. 너무 뻔한 답이라 진부하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게 사실이다. 

 

 

아는 사람이 짱이다. 문제해결 방법을 아는 사람, 조직의 발전과 성장 방법을 아는 사람, 조직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제도나 유무형 상품이나 서비스를 발견하고 발명한 사람, 이들은 모두 아는 사람이다.

 

 

이런 능력자는 이전에 능력을 가진 자에게 배운다. 지식은 단절이 없다. 인류의 지식과 지혜는 시간이 지날수록 층층이 쌓여왔다. 이전의 지식과 지혜 위에 또 다른 지식과 지혜를 얹어서 더 창이적이고 새로운 지식과 지혜가 생겨난다.

 

 

투자해서 흔히 말하는 돈 버는 방법으로 복리의 마법을 말하지만, 인간의 지식과 지혜도 복리처럼 기하급적으로 늘어난다.  이런 혜택으로 인류가 진보하고 인간사회가 발전하는 것이다.

 

 

그럼, 층층이 쌓여 온 인간의 지식과 지혜를 어떻게 습득하고 배워야 하는가.  선생과 교수 등 능력자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말이다. 그들 역시 자신의 지식과 지혜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시원찮은 선생. 교수도 억수로 많다. 선생을 잘 만나야 하는 세상이다. 그래서 학생들이 배움의 부족함을 메꾸려고 학교를 뛰쳐나와 학원으로 가는 것이다.  

 

 

따라서 남에게 더 이상 배울 수 없다면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 밖에 없다. 스스로 지식과 정보를 찾아 보고 실험해 보고 경험하고 스스로 생각하여 새로운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사실 이것이 진정한 가치 있는 지식과 지혜라고 한다. 자기 스스로 찾은 새로운 지식과 지혜는 그 사회의 발전의 자양분이 된다.

 

 

이런 배움의 과정에서 중요한 행위가 바로 독서다. 직접 경험도 스승에게 배움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위대한 사람들이 성공한 노하우가 담겨 있는 책을 읽는 것은 지식와 지혜를 쌓는데 엄청 유리하다.

 

 

따라서 경쟁에서 남보다 앞서가라면 책을 이용해야 한다. 배움에서 독서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책을 읽지 않으면 남의 소중한 간접 경험을 알 수 없다. 모든 조건이 같다는 전제하에 책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얻은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하늘과 땅만큼 그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자수성가로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독서광이다. 버핏, 저커버그, 빌 케이츠, 일론 머스크,  제프 베조스, 에어비앤드 창업자 브라이언 체스키, 소프트뱅크 창업자 손정희 회장, 배민 창업자 김봉진 의장 ,,, 이들은 책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얻어 흙수저에서 세계적인 기업가 된 것이다. 그들의 성공 뒤에는 공통적으로 독서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었던 것이다.

 

 

성공한 성형외과 의사 이하영 원장은 <나는 스무 살의 나를 가장 존중한다.>라는 책에서 독서의 가치를 깔끔하고도 명료하게 설명한 글이 있어 소개한다. 부자가 된 이하영 원장은 "살기 위해 독서를 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부자들은 독서가 일상이다.

숨을 쉬듯, 밥을 먹듯, 그들은 책을 읽는다.

살기 위해 먹는 것처럼 살기 위해 독서를 한다.

 

풍요의 말과 결핍의 언어는 독서에서 비롯된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가 독서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독서의 빈부격차가 경제적 빈부격차를 만든다.

그리고 이 격차는 양극화로 이어진다.

그래서 독서습관은 부자의 기본 습관이다.

 

 

요금 워라밸을 외치는 젊은이들이 많다. 이들은 경제적 자유를 갈망한다. 파이족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힘들게 일하기 싫고 마음껏 하고 싶은 것 하며 자유롭게 살고 싶은 것이다. 그들만 그러는 게 아니다. 인간이면 누구나 그렇게 살고 싶을 것이다. 그래서 일부는 코인투자도 해보고 영끌해서 아파트도 산다고 한다.

 

 

그러나 가장 확실하게 부자 되는 방법은 독서습관이다. 독서습관만 있다면 파이어족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한다. 독서롤 돈버는 방법이나 부를 이루는 방법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자가 된 독서광 이하영 원장은 독서의 능력에 따라 경제적 빈부 격차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그럴 리 없겠지만 혹시 만의 하나 독서습관을 만들었는데 부자가 못되었다고 낙담할 필요 없다. 지식이 풍부하고 지혜가 넘쳐나면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아도 독서가는 부자보다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왜냐고, 그는(그녀는)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깨달았을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이보다 더 가치 있는 게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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