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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는 방법

독서&글쓰기

by kddhis 2024. 7. 2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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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이 글을 쓰는 이유는 글을 잘 쓰기 위해서다. 글쓰기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기 때문이다.

 

   

글쓰기 능력은 스스로 찾아 익혀야 한다. 남이 대신해 줄 수 없는 영역 중 하나가 글쓰기다. 하루아침에 글 잘 쓰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일정 기간 책을 읽고 직접 글을 써야 글쓰기 실력을 늘릴 수 있다.

   

 

어찌 보면 글쓰기 공부는 지루한 과정이다. 몇 달을 쓴다고 금세 글 쓰는 실력이 일취월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제가 꾸준히 글을 쓰는 것은 글쓰기를 즐기기 때문이다. 다음은 글쓰기를 즐기는 저의 방법이다.

 

 

글이 바로 써지지 않으면 예전에 쓴 글을 읽어본다. 그리고 내 글을 보고 기뻐하고 감탄한다. 혼자서 큰 소리를 웃는다.

 

 

잘 썼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어떻게 이런 문장을 만들었지.” 자화자찬하며 기뻐한다. 나 자신에게 칭찬하면 글을 쓰고 싶은 의욕이 생긴다.

 

 

칭찬은 놀랍게도 효과가 즉시 나타난다. 글이 써지기 시작한다. 고래가 춤추도록 스스로에게 칭찬하는 방법이 내가 글을 꾸준히 쓰는 비법이다. 효과 만점이다.

 

 

매일 글을 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은 자신 있게 쓰는 것이다.

 

 

아무렴 어떠리, 이렇게 쓴다고 누가 뭐라고 하겠어, 내 맘이고 내 생각이다. 어쩌거나 나는 이렇게 생각해서 이렇게 표현한다.”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그리고 완벽하면 무슨 재미가 있겠어, 조금 부족하듯 보이는 것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지 않겠어, 솔직하게만 쓰면 독자가 이해해 줄 거야.”

 

 

이런 마음가짐으로 나는 오늘도 내 멋대로 생각나는 내 방식대로 글을 쓴다. 어차피 글은 생각의 산물이다. 즉 작가의 생각을 문자로 표현한 게 글이다.

 

 

독자가 글을 읽고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있다. 독자가 작가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다. 그게 다다. 설혹 글에 하자가 있다 하더라고 개의치 않는다. 틀린 들 무슨 대순가. 글을 썼다는 게 중요하지.

 

 

글 쓰는데 자신감이 없으면 작문이 막힌다. 문장이 만들어지지 않고 마음만 답답해진다. 글쓰기에 치명적이다. 이걸 극복하지 못하면 글쓰기에 발전이 없다. 

 

 

글을 자신 있게 써야 한다. 그냥 자신의 믿고 떠오른 대로 생각나는 대로 느낀 대로 있는 그대로 글로 표현하라. 그게 글쓰기다.

 

 

진실이 담긴 글은 다른 부족점을 상쇄시켜 준다는 것을 잊지 마라. 그럼 자신 있게 글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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