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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믿자.

믿음 소망 사랑

by kddhis 2024. 3.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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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아보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다.

그리고 생각보다 잘해 왔다.

 

 

이제 편하게 살아도 된다.

그럴 자격이다,

이 눈치 저 눈치 보지 말고 뜻대로 살자.

 

 

누구나 자신을 위해 살아간다.

이타적인 사람도 마찬가지다.

그들도 자신의 생각이나 신념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인생길 참 멀리 왔다.

어느새 50대 중년이 되었다.

기억 없는 아동기

꾸밈없었던 초등학생

 

 

제멋대로 지낸 중학생

미래에 대해 고민했던 고등학생

먹고살려고 발버둥 쳤던 20

 

 

두 번째로 방황했던 30

직장에서 살아남으려고 갖은 애를 썼던 30, 40

지난 시절을 돌아보고 있는 지금, 머리 희끗한 중년이 되었다.

 

 

이제, 두려울 것도 걱정할 것도 없다.

하고 싶은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살자.

억눌러진 가슴을 펴고 지내자.

 

 

지금까지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살아가면 된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살 수 있다.

 

 

기본 바탕은 다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면 안 된다.

그동안 쌓아온 경륜에 조금씩 더 보태가면 발전할 수 있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제아무리 경험과 지식이 풍부해도 불완전한 게 인간이다.

 

 

만족에는 한계가 없다.

인간의 욕망은 완료형이 없고 언제나 진행형이다.

 

 

끝없이 욕망을  쫓지 말고 자신을 믿고 존중하자.

그러면 두려움도 걱정도 없는 만족한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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