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신의 명령처럼 말이다. 일생 동안 쓸 시간과 에너지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허투루 썼다가는 말년에 비참해지고 후회만 남을 것이다.
특히 나이 든 사람은 젊은 사람에 비해 남은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 그러니 얼마 남지 않은 시간과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인생에서 무엇을 하는데 늦은 시기란 없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에너지와 시간을 효과적으로 쏟는 60대가 꿈이 없는 젊은이보다 낫다.
시간의 길이와 에너지의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다. 시간과 에너지의 가치를 인식하고 효과적으로 쓰는 게 중요하다. 그런 사람이 인생의 승자다.
아무리 긴 시간과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젊은이라도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의 가치를 모르고 허투루 낭비했다간 인생 꽝이다.
우리는 다 알고 있다. 밤새 게임 한다던가 술을 마신다던가 드라마 시청하는 사람과 늦은 밤까지 책을 읽고 공부하는 사람 중에 누가 더 성공하고 부자가 되겠는가.
전자는 멍청이가 되어갈 것이고 후자는 명석한 사람이 될 것이다. 멍텅구리가 될 것인가 아니면 똘똘이가 될 것인가는 각자가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를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있다.
생각해 봐라. 밤늦도록 술 퍼마시고 아침에 쓰린 속을 부여잡고 멍한 상태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술꾼과 잠자기 전에 독서하고 아침에 조깅한 다음 맑은 정신으로 출근하는 사람과의 성과 차이가 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지 않겠는가.
잠자기 전에 술을 마시면 수면 중에 꿈나라에서 무엇이 떠오를까. 아마 잡다한 쓸모없는 일들이 떠오를 것이다.
반면 책을 읽고 잠들면 꿈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어제 읽었던 내용과 관련된 일들이 떠오를 확률이 높다.
한마디로 무의식에 떠오르는 것은 전에 우리의 생각이나 행동과 연관되어 있다. 그래서 바른 생각과 올바른 행동을 해야 하는 이유다. 다들 알겠지만, 우리의 무의식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기 때문에 각별히 무의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더욱 중년이 넘은 사람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과 에너지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쓸까를 고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쓸데없는 곳에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쓸쓸한 노후를 맞이하게 된다. 어찌 슬프지 않겠는가.
나이에 관계없이 시간과 에너지가 남아있다면 못 이룰 게 없다. 시간과 에너지를 엉뚱한 곳에 쓰지 말고 우리가 그렇게 바라던 그 꿈을 위해 사용하자.
다시 강조하지만 지난 세월을 한탄하지 말고 남은 시간과 에너지를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집중해서 씁시다. 이것만이 인생을 잘 마무리하는 현명한 사람이겠지요. 그래야 지구별을 떠날 때 후회를 조금이라도 덜 할 것이다.
잘 될 거라 믿는다 (0) | 2024.07.11 |
---|---|
남들처럼 살면 그들과 같은 인생을 사는 것이다. (0) | 2024.07.09 |
단순한 생활의 편안함 (0) | 2024.07.07 |
컴퓨터의 용도는 사용자에 따라 다르다 (0) | 2024.07.06 |
한 마리 나비처럼 (0) | 2024.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