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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처럼 살면 그들과 같은 인생을 사는 것이다.

믿음 소망 사랑

by kddhis 2024. 7. 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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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예보 따르면 이번 주 내내 비가 내릴 거라고 한다. 지금 7월은 장마철이다. 이 장마가 끝나면 땡볕 더위가 올 것이다.

 

 

그때부터 올해 더위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요즘 날씨가 덥지만 열대야 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하지만 7월말이나 늦어도 8월 초에는 밤에도 30도가 넘는 후덥지근한 기온을 보일 것이다.

 

 

우리 어릴 때는 에어컨 없이 살았다. 더우면 더운 대로 추우면 추운 대로 그렇게 지냈다. 하지만 지금은 더우면 에어컨을 틀어야 하고 추우면 난방기를 돌려야 한다. 참 편리하고 복된 세상에 살고 있다.

 

 

주변에 더위도 추워도 참지 못하고 덥거나 추우면 짜증부터 내는 사람이 더러 있다. 인내심이 빈약한 이런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건드리면 빵빵한 풍선이 터지듯 지랄 같은 성질이 폭발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삼십육계가 최고다.

 

 

어제는 추워서 자동차 히터를 컸는데 오늘은 덥다고 에어컨을 켠다. 딱 온도가 20도 안팍이 되어야 비로소 히터도 에어컨도 켜지 않는다.

 

 

연일 비가 내려 실내가 축축하다. 습도가 높다. 가습기를 돌려야 한다. 축축하고 끈적끈적한 실내를 포근하고 시원하게 만들어 놓아야 직성이 풀린다.

 

 

이런 최적의 환경에서 유튜브를 보거나 게임을 하면서 굼벵이 놀이를 한다. 이게 주말을 제일 잘 보내는 것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착각이고 망상이다.

  

 

이것은 게으름의 전형적인 형태에 불과하다. 왜냐고 흑혈귀처럼 황금 같은 시간을 갉아먹고 눈곱만큼도 자기 성장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일이면 발전 없는 자기 자신과 똑 다시 마주쳐야 하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한치의 미안함도 못 느끼는 멍청이처럼 어제와 똑같이 오늘을 살아간다. 내일도 편한 것이 하나도 없다. 그다음 주도, 다음 달도, 내년도, 앞으로 쭉 욱

 

 

그러면서 부자를 꿈꾸고 성공을 갈망하며 경제적 자유를 흠모한다. 어림 택도 없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법이다. 예외는 없다.

 

 

남 따라 놀고 남들처럼 여행 다니고 시간 날 때 게임하고 유튜브 보고 늘어지게 노는 사람이 어찌 자기 성장을 꿈꾼단 말인가.

 

 

위에서와 같이 남들처럼 했다면 남들과 같은 그저 그런 인생을 살게 된다. 다르게 살고 싶은가. 폼나게 살고 싶은가.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은가. 이들과 다른 생활을 하면 된다. 이게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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