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뛸까.
왜 뛸까? 건강을 위해 뛴다. 땀나는 유산소 운동을 하면 뇌세포가 활성화되어 머리가 스마트하게 돌아간다고 한다. 육체건강과 정신 건강을 위해 오늘도 나는 달린다. 아침 5시 30분경, 헬스장에 도착하니 딱 한 사람이 러닝머신에서 뛰고 있었다. 내가 두 번째로 헬스장에 온 것이다. 3분 정도 지나니까 아주머니, 아저씨, 학생 등 아파트 입주민들이 헬스장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공원, 강변 등 야외에서도 달리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대체로 나이 든 사람들은 걷고 달리는 사람은 젊은이들이다. 뛰고 걷고 자전거 타고 모두들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고 있다. 애완견과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다. 운동하는 풍경은 건전한 사회임을 보여주고 증거다. 운동하는 사람들은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야 100세까지 건강하게..
믿음 소망 사랑
2024. 7. 19. 09:28